다양한 효능이 있는 바나나효과

바나나는 손쉽게 주변에서 구입할수 있는 과일중에 하나 입니다. 특히 바나나의 경우 칼로리가 높고 당질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카로틴, 칼륨, 비타민C를 다량으로 함유 하고 있는 열대과일중에 하나 입니다.

예전에는 열대지방에서만 재배되었지만 지금은 제주도에서도 재배되고 있어 저렴한 가격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특히 바나나 하면 생각나는게 다이어트와 변비 해결인데 본 글에서는 다른 다양한 바나나효능에 대해 알아 볼까합니다.

바나나껍질에는 빈혈의 원인이 되는 철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빈혈에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빈혈은 산소를 공급하는 헬모글로빈이 몸속의 철 부족으로 인해 헤모글로빈 수가 적어지므로 발생하는 중상입니다. 그래서 바나나를 주기적으로 섭취를 하면 헤모글로빈의 주가 증가하여 빈혈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현대인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데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우울증이 될수 있습니다. 이런 우울증예방에 바나나의 트립토판 성분은 세르토닌의 분비를 자극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세르토닌은 행복호르몬 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세르토닌이 우울감을 없애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의 경우 나트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체내에 축적이 되면 수분을 흡수하여 몸을 붓게하는 증상이 발생 합니다. 이런 증상을 바나나의 칼륨성분이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효가가 있어 붓기를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바나나를 상온에 오래 방치했을 경우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기는걸 볼수 있는데, 이 검은 반점은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니라 철 성분이 만아지며 탄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몸의 조직 수축을 방지하고 몸속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분 흡수율이 증가하게 되면 세포의 수분 함량 또한 같이 증가하기 때문에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게 되고 체온을 낮추주기 때문에 체온조절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하여 몸속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기 때문에 심근경색, 동맥경화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효능에서 보듯이 바나나는 완전 식품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오히려 다량으로 있는 셀로토닌 성분으로 인해 혈압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성분이 많이 함유 하고 있기 때문에 공복에 먹을경우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져 오히려 몸에 나쁜 결과가 발생 할수 있으므로 과도한 섭취는 자제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