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유명한점집 옥당이 말하는 신병이란

라이프

by 나홀렙 2017. 9. 11. 23:03

구리유명한점집 옥당에서 말하는 신병이란 무엇인가?

우선 신병을 알기 전에 신병이 왜 생기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무당이 되는 방법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조상 대대로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세습무 둘째로는 조상신이 갑자기 내려와 신을 받게되는 강신무 세번째는 심신수양을 하거나 스스로 도를 닦아 신을 받는 무불통신이 있습니다.

자칭 무불통신 하였다 하는 분들이 간혹 있으나 거의 아니다 생각함 됩니다. 그만큼 힘든 과정이기 때문 입니다. 누군가에게 신이 찾아 오게 되면 강습무 또는 세습무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원인을 알수 없는 불가사의 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것을 신병이라 합니다

왜? 조상신이 자손에게 찾아오셔서 육신의 고통을 줄까요. 그건 자손이 당신이 왕림하신걸 모르기 때문이며 인간의 습성은 눈으로 봐야지만 믿고 받들기에 그리 하시는 겁니다.

육신에 고통이 있어야만 원인을 찾아 나서기에 그리고 그 과정을 거치다보면 당신의 존재를 알기에 더 더욱 육신과 금전 그리고 아끼는 사람에게 해를 가하시는 겁니다. 또한 나에게 더는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야만 신을 따르기 때문 입니다.

여기서 놓치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귀로 인한 빙의도 비슷 하기 때문에 무엇으로 인한 고통 인지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안에는 우리가 미쳐 다 알지 못 하는 지귀가 너무 많기에 신이 강림 한지 모르고 단순히 빙의라 판단하고 쳐 내겠다 신장닝 장군님 청해서 치성이든 굿을 했다 칩시다.

신장,장군님 들도 신이요. 제가집에 찾아 오신분도 신이신데 과연 신장 장군님이 지귀 인지 신인지 몰라서 막무가내로 쳐 내겠습니까? 같은 신으로써 존중하기에 안 하십니다. 신인지 모르고 쫒아 내겠다 별의별 푸닥 거리 해봐야 헛 일이며 헛 돈 쓰는겁니다.

귀와신을 제대로 가름할 수 있는 무당이 그래서 필요 한겁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일 이기에 사례자는 혼란스럽고 대처 또한 미비 할겁니다. 빙의 증상을 무당을 찾아가 말하면 보통 열에 아홉은 신이 왔으니 신굿을 하라 합니다.

왜 ,,, 눈먼 돈으로 보이니까요. 일반인은 알지도 보지도 못하는 귀,신을 이야기 하는데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따르게 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물건 하나 사더라도 여러곳을 발품 팔고 다니며 비교 견적을 견주어 보며 사면서
어찌 인생이 걸린 큰 문제를 한두명의 무당 이야기에 결정을 하지 말고 많은 무당을 만나서 통계를 내시면 답이 보입니다.

일반인들이 무당은 거져 먹는 직업이라 생각들 많으신데 신의 길,,, 꽃길만 있는건 아닙니다. 험난한 산을 알몸으로 기어서 오르고 내리는 고통도 감내 해야 하고 목구멍에 찰랑이는 물에 숨이 깔딱깔딱 넘어가는 물길도 헤쳐나가야 하고 끝나지 않는 자갈길에 넘어지고 주저 앉는 일이 더 많음을 아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신을 받기보다는 찾아오신 조상신을 대우 해주고 빌며 사정을하여 사례자 스스로 열심히 엎드려 빌며 업장을 닦아야 합니다. 물론 무당도 동참 발원 해야 하는건 두말 할나위 없습니다.

신병의 여러가지 증상은 여러 매체에서 많이들 이야기 하기에 굳이 또 적기 머 하지만 간단하게 서술 하자면,,,당사자는 생활패턴이 바뀌고 안하던 언행을 하며 육신에는 원인불명의 여러증상 때문에 아프며 고통 속에서 환청,환각,환시를 느낍니다

한마디로 혼자만의 세상에 갇히는 되는 겁니다

주변인이 볼때는 성격이 과하게 직선적이고 변하고 예측 없는 돌발 행동과 뜬금없는 말을 하며 드센 폭력 또는 소심한 자기보호를 하며 주변인이 컨트롤 못할 정도의 상태가 됩니다. 주변인 입장에서는 사례자가 일부러 하는 언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신을 공부하는 자 인지라
모자른 무당의 넋두리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