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체크

포장이사준비 체크리스트 확인

조금 있으면 새학기에 맞춰 이사준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포장이사할때 필요한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3주~4주

- 포장이사를 할수 있는 업체 2~3군데 연락을 하여 견적을 받아보고 가격 및 서비스등을 비교하여 계약을 합니다. 참고로 포장이사의 경우 가격과 서비스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포장이사업체를 먼저 이용한 지역카페나 지인의 추천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입주청소도 같이 할경우 이시기에 같이 알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이사철의 경우 예약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1주~2주

- 필요없는 옷이나 책등을 정리 합니다. 요즘의 경우 옷을 팔수도 있고 책등은 고물상에 갔다주면 팔수도 있기 때문에 양에 따라서 짭짭한? 수익을 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공과금(전기,수도,가스,관리비)의 자동이체를 해지해야합니다. 통신(인터넷,전화,tv)의 경우 이사 당일 이전신청을 하여 다음 이사가는 곳에서 바로 사용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3일~4일

- 이때가 가장 준비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전쟁 전야라고 이야기 할수도 있습니다.

1. 금융주소 변경 신청을 합니다. 이 경우 이용하시는 은행홈페이지에서 일괄변경 가능합니다.

2. 아파트의 경우 사다리차,엘리베이트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에 통지해야 합니다.

3.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를 신청 합니다. 수취인의 주소가 변경된 경우 새로운 주소에서 우편물을 받고 싶을때 일일이 주소를 변경하지 않아도 3개월 까지는 무료로 변경된 주소지로 보내 줍니다. 미리 신청해 두면 주소지를 시간을 두고 변경하더라도 놓치는 우편물이 없습니다.

우체국 주거이전서비스 바로가기

4. 도시가스 전입,전출을 신청합니다. 서울도시가스 이용자일 경우 핸드폰 어플에서 아주 간단하게 예약처리 할수 있습니다. 예약신청을 하면 확인 전화도 오며 보통 전출날짜는 이사 당일 오전 전입날짜는 당일 오후에 잡습니다.

5. 귀중품의 경우 따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포장이사업체에 피해보상 규정이 있기는 하지만 처이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중요한 귀중품은 꼭! 따로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당일

- 이사업체의 경우 대부분 7시30분~8시 사이에 이사를 하는 집에 방문을 합니다. 그래서 이사당일의 경우 일찍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 관리소에서 일괄정산 하는 경우가 아니면 직접 공과금을 정산해야 하는데 각종 공과금 고객번호를 알아 두면 바로 처리할수 있습니다.

전세 세입자인 경우 아파트관리소에서 장기수선충담금을 받습니다. 장기수선충담금의 경우 집주인이 내야 하는데 가끔 세입자의 경우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사짐이 빠지면 간단하게 집청소를 해주세요.

이사오는 사람과 잔금처리 후 필요한 열쇠, 주차카드등 인계하여 줍니다. 그리고 이사가는 곳으로 이동하여 잔금처리 후 열쇠 및 기타 필요한것을 인계받습니다. 대략 점심시간 쯤이면 이정도 까지는 정리가 됩니다. 휴무일이 아닌경우 당일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까지 완료 합니다.

마지막으로... 포장이사 완료후 이사짐 정리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