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한복대여 페리스타 돌잔치 가족 대여한복 했어요.

페리스타는 상큼한 오렌지빛이 완전

저의 눈에 들어오는 순간 기분까지

좋아지는 홀이였어요.

 

신랑도 꼭 페리스타에서 해야겠다고

해서 돌잔치 장소로 선정했어요.

 

돌잔치를 마친 지금은  장소선정을

너무 절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이나 페리스타는 장정이

참 많은 곳이에요.

 

 

돌상부터 배경까지 색상배열이 너무 좋아요.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은

깔끔한 디자인 이라고 해야 할까요?

 

돌상에 준비된 떡과케일 그리고 과일까지

모두 진짜 먹을수 있는 것들이고요.

돌잔치가 끝나면 포장해서 돌아가시는

손님들께 드릴수 있도록 포장해주세요.

 

 

돌잔치 계약인원 보다 30분 오바되서

답례품이 없는 상황까지 생겼는데

떡포장 덕분에 한숨 돌릴수 있었어요 ㅋㅋ

 

참고 돌잔치 끝나면 케익,과일등등

예쁘게 포장해서 차에 싫어 줘요~

돌잔치 끝나고 집에 먹을 거리가

넘처 나네요^^

 

 

돌잡이용 모형이 너무 예쁘게 만들어

돌상위에 올려 주셨어요.

돌잡이 할때 돈을 잡았찌만 나중에는 판사봉을

잘 가지고 놀았답니다. ㅎㅎ

돌잡이 용품까지 센스 있게 챙겨주시는

페리스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웬만한 스트디오

보다 좋아요 여러가지 배경들이 같은

공간안에서만 치뤄지는 돌잔치에

풍성한 사진을 찍을수 있어요^^

 

 

맛있는 페리스타의 스테이크 요리 돌잔치

끝난후에 직원분들이 스테이크를 주셨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디지털 덕담보드는 돌잔치 행사하는중에

재미 있는 부분중에 하나 인데요.

아들 사진이 슬라이드로 보여주고

그 끝에 카메라 보고 덕담을 남겨 주시거나

혹은 사진과 글로 남겨 주실수 있어요.

 

 

우리가족이 본인과 맞지 않는다며 구박해

손님들에게 웃음을 주셨네요 ㅋㅋ

우리 부부가 돌잔치 도중에 우는 통에

분위기가 가라 앉았는데 그래도 끝까지

손님들 재미 있게 해주신점 너무 감사해요.

 

 

돌잔치 대여한복은 황후의외출에서 했어요.

저는 전통한복을 너무 좋아하는 여자에요^^

그래서 아들 돌잔치때도 가족한복 욕심이 많았어요.

한복은 고전미가 포인트인데 퓨전한복은

드레스 같아 싫었어요.

 

 

돌잔치 식전에 드레스 입고 돌잡이 할때

한복을 입을 거라 전통느낌이나는

가족한복을 찾았어요,.

 

 

한복이나 드레스를 다들 알아 보셔서 아시겠지만

여자 디자인만 예쁜 경우가 대부분인데

남자한복이 그렇게 눈에 들어 오는게 없었어요.

여자한복은 참 예쁜한복이 많은데 말이죠.

 

 

저는 대여한복의 기준은 돌상과

가족한복이 조화롭게 어울려야 하고

여자한복과 남자한복까지 예뻐야했어요.

우리 가족중 신랑과 아들이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한복이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 였네요.

 

 

황후의외출에서 별빛은하 한복은 은은하면서도

색감이 화사해 전통한복스타일 이면서도 돌상과

잘 어울리는 별빛은하 한복으로 했어요.

 

돌잔치 행사하면서 결혼식때보다 더 예쁘다며

돌잔치한복을 어디서 했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네요 ㅋㅋ

 

 

그런데... ㅠㅠ 이 예쁜한복을 입었음에도 아들의

컨디션 난조로 돌잡이만 급하게 하고 집으로

가시는 통에 주인공 사진이 많이 없네요 ㅠㅠ

 

아기 소품뿐 아니라 엄마 소품까지 챙겨 주셨는데

아들 컨디션 난조로 해보지도 못했네요...

돌잔치날 무엇보다 중요한게 주인공의

컨디션인걸 강조 드립니다.

 

황후의외출 대여한복도 예쁜데

소품까지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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