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내츄럴메이크업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후기
돌잔치의 주인공은 우리 아들이지만... 돌잔치까지 건강하게 잘 키원게 다 엄마의 공이 아닙니까!! 엄마가 이뻐야 그날 기분이 좋다는....ㅎㅎㅎ 돌잔치메이크업 고민 많이 했는데... 솔직히 어떤 실장님에 따라 복불복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지정된 실장님만 보낸다는 황후메이크업에서 헤어메이크업 하기로 결정했어요. 오전에 행사가 있어서 7시 예약했는데... 정말 예약한 7시에 오셨드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림머리가 싫어서 그래서 화장도 내츄럴메이크업 헤어도 바깥뻗침으로 자연스럽게했어요~
솔직히 헤어야 크게 어려운건 아니라서 와~ 너무만족한다 그런건 없는데 메이크업은 마음에 들었어요. 꼼꼼하면서도 손놀림이 샤샤샥 하시더라고요. 실장님과 헤어메이크업 하면서 간간히 수다떨며 재미있게 잘받았습니다^^
돌잔치 하면서 하객분들에게 헤어도 메이크업도 예쁘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친정엄마 머리하실 예정이라면 미리예약해야할듯 갑자기 엄마가 하시고 싶다 하셨는데.. 실장님이 담스케줄이 있으셔서...ㅜㅜ 정말 아쉬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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