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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두릅 효능 부작용

건강

by 나홀렙 2023. 5. 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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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두릅 효능 및 부작용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산과 들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대부분 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쓴맛이 봄을 깨우듯 입맛을 돋구고, 나른해지는 몸을 활기차고 산뜻하며 가볍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두릅의 경우에도 쓴맛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릅에서 나는 특유의 쓴맛은 사포닌 성분 때문이며 사포닌 성분은 항산화작용이 있어 항암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두릅효능 및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신안정과 스트레소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두릅의 비타민 C, B1, 칼슘, 사포닌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켜 주며 불안, 초조함을 없애며 육체와 정신의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두릅 특유의 향과 맛은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생활의 활력을 넣어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뛰어난 진통 효과

천연진통제로 통하는 두릅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각종 염증 발생을 억제시켜 관절염, 치통, 두통, 목과 허리통증, 사지관절통, 류머티스 관절염 통증에  효과적 입니다.

 

에너지를 충전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두릅의 비타민 C, 나이트로시민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두릅 특유의 쓴맛을 나게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당강화 및 혈중지질 저하 효과와 더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신체의 에너지를 충전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예방에 좋은 두릅효능

두릅은 단백질이 많고, 지방, 당질, 섬유질, 인, 칼슘, 철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두릅은 특유의 쓴맛을 지니고 있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식물 이기도 한데, 쓴 맛이 나는 이유는 사포닌 성분 때문입니다.

사포닌 성분은 혈당 강하 및 혈중지질 저하, 체내 혈당 수치를 조절해 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을 지닌 환자에게 효능이 있으며, 두릅을 섭취하면 혈당수치를 낮춰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난 두릅

두릅의 사포닌과 비타민 C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 항암 작용을 합니다. 사포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지방 세포 및 세포의 산화와 노화를 지연시켜 주기 때문에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두릅은 혈관 노폐물 중 인체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녹여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 효능은 심근경색,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예방을 예방 하는 효능

두릅을 섭취하면 혈당수치를 낮춰 당뇨병 예방에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릅나무의 껍질을 벗겨서 말린 총목피가 당뇨병, 신장병에 좋고, 위를 튼튼하게 하여 질병으로 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저칼로리 두릅

두릅은 100g 당 21kcal로서 저칼로리가 식품 입니다. 두릅은 체내에 쌓이는 지방을 막아주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두릅 부작용

두릅은 차가운 성질의 식물 입니다. 그러므로 과다하게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동반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식사 기준으로 1일 3~4개 정도로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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