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을 하고 임신하고 있을때 돌잔치
돌상은 전통돌상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돌잔치 장소선정과 돌스냅만 결정하면
나머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들 하던데...
결코 나머지도 전혀 수월하지 않았어요.
돌상의 경우 이미 생각한곳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돌상에 맞는
여아 돌잔치한복을 결정하는게 문제 였네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한복은 화려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벼워 보이지 않고 덤으로 특색없는 한복은
정말 이지 저의 선택을 받을수 없었어요.
그래서 두달동안 우리가족이 입을 돌잔치한복
찾아 내고야 말겠다는 다짐으로 검색 ㄱㄱ
한복을 찾는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였어요.
돌잔치한복검색을 해보니... 몇십게 뜨더라구요 ㅎㅎ
하나 하나 방문하면서 한복을 봤는데
이상하게 보면 볼수록 선택하기가 더욱
힘들어 지는 현실... 제가 눈이 너무 높았던 거지요.
돌잔치 한복을 찾다가 찾다가 힘들어서 아무거나
대여해야 겠다는 생각에 근처에 있는 오프라인
한복대여점을 찾았는데 정말 이거는 아니다 싶었어요.
그러다 동생이 황후의외출 추천해 주더라구요.
황후의오출 첫조카 돌잔치한복대여를 할려고 했는데
원하는 한복이 마감이 되서 한복대여를 할수 없었다고
해서 광속 클릭으로 황후의외출 검색과 동시에 가입
바로 한복을 보기 시작했네요.
진짜 우리가족 돌잔치한복 결정하는게 어려 웠어요.
내가 생각하고 있던 한복이 한두개가 아닌
수십벌의 디자인... 정말 갑자기 행복한 고민시작 ㅎㅎ
그렇게 저의 눈에 들어온 한복이 바로 비단향 한복
양가 부모님에게 비단향 한복을 보여 드리고 의견을
여쭈어 보니 양가 부모님께서 마음에 들어 하시고
특히 한복 입는걸 싫어 하는 신랑도 한복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최종 비단향으로 결정했네요.
비단향 입은 우리가족 단아하면서 고급스럽고
화려함에 우아함까지 겸비한 비단향한복 너무 마음에 들어요.
비단향 한복을 돌잔치 이틀전에 도착해서 혹시나 구겨질까봐
사이즈 때문에 살짝 입어보고 예쁘게 걸어주는 쎈스~
신랑 사이즈도 고민했는데 센스있게 속저고리 두개
보내주시는 황후의외출 세심함에 감동~~했네요.
돌잔치 당일에는 정신이 없어 비녀는 꼿았는데
뒤꽃이를 못했어요 ㅠㅠ 돌잔치 끝나고 한복정리할때
발견했어요 돌스냅 까지 너무 잘 나오는 비단향한복
돌복대여예쁜곳 황후의외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여아돌잔치한복 ☏ 010-2979-5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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