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아토피 피부염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좋아집니다. 그러나 병 중에는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병이 있는가 하면 사람이 병에
적응해서 살 수밖에 없는 병도 있습니다.
오래가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후자의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모든 중류의 아토피성 피부염에 잘 듣는
확실하고 근본적인 치료약은 아직까지 개발된게
없습니다. 기본적인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서 상태가
심할 때마다 그때그때 담당 소아과 의사나 피부과
의사와 잘 상의해서 치료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아기의 아토피성 피부염은 2세 이전에
75% 이상 완전히 없어지며 3~5세가 되면 거의
대부분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아토피성 피부염은 없어지는데 나중에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같은 것이 왕창
생길수 있기 때문에 소아과에서 재대로
치료 받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이아가 아토피에 걸렸을때 엄마들이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소아과에서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무엇을 먹이면 단번에
좋아진다는 주의의 말로 함부로 믿지 마십시오.
누가 특호약처럼 어떤 약을 권유할 때는
왜? 이런 것을 제약회사에서 만들어 팔면
떼돈을 벌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단지
몇몇 사람들이 비법처럼 팔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게 정말로 아무런
부작용이 없고 그렇게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면
그 약은 만든 사람은 노벨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제대로만 치료하면 대부분의
경우 어렵지 않게 치료가 됩니다.
다시 재발하면 또 치료를 하면 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가
겁난다고 엉뚱한 치료를 하다가 아이를 고생시킬수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소아과에서 제대로 치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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