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돌잔치출장메이크업 대만족 후기
모든 가정들 평안하시죠~^^
저희 둘째도 어느덧 일년이 되었네요.
그래서 결혼식 보다 더 어렵다는 돌잔치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돌잔치 날짜기 비슷한
엄마들과 모여 얘기하다가 출장메이크업을
이곳을 추천 받았어요.
첫째때는 일부러 알침일찍 집 앞 미용실 예약하고
왔다 갔다 하느라 번거로웠는데 출장메이크업을
하니 훨씬 시간절약도 되고 편하더라구요.
황후메이크업은 알바생이 아닌 경력이 있으신
분들만 있는거 같아 더욱더 믿음이 갔어요.
지금 머리 길이가 앞머리도 어중간하고 뒷머리도
어중간한 상태라 헤어스타일 엄청 고민했어요.
앞머리도 귀에 걸쳐질랑 말라 내리기도 올리기도
어중간했어요. 뒷머리도 어깨에 걸칠랑 말랑해서
풀리고 그렇다고 올리기도 어중간한 길이...
한복을 입는것도 아닌데 올림머리 하자니
너무 오바하는거 같고 똥머리는 준비한
의상과 맞지 않고 그렇다고 풀자니
더울꺼 같고... 그래서 그냥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헤어 하기로 했어요.
굿이 컨셉을 이야기 하자면 신경쓴듯
안쓴듯...
얘기 하다보니 헤어만 늘어 놨는데
메이크업도 같이 했어요 ㅋㅋ
요즘은 워낙 네츄럴한 컬러로 하는 추세라
별로 신경안스고 알아서 해줄꺼라 생각 했어요.
역시나 오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잴 해주셨어요.
실장님이 붙여 주신 속눈썹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색조컬러도 부담없이 소화할 수 있었어요.
돌잔치 준비한거 중에서 출장메이크업이
제일 저의 마음에 들었어요.
출장메이크업 하면 조금씩 아쉬움이 남는데
이번에는 아주 성공적이었답니다.
제 돌잔치 의상이 하얀색 원피스라고 이야기만
하고 보지도 않으셨는데 어쩜 돌잔치메이크업
스타일링이 의상과 딱 맞지 않나요^^
제 헤어가 오른쪽 가르마에요.
긴 앞머리를 왼쪽으로 넘기고 고대기로
컬을 넣어 주셨어요. 길이도 가위로 살짝 잘라
길이 조절까지 해주셨어요.
적은 양을 집어 조금씩 컬을 넣어 뒷부분도
볼륨감을 주셨답니다.
제 머리가 펌도 아니고 스트레이트도 아니고
그냥 내버려둔 반곱슬 머리였거든요...
처음에는 오른쪽도 애교머리를 살짝 내려 주셨는데
좌우가 다 내려오는거 보다 한 쪽은 붙이는것이
더 깔끔해 보인다며 추천해 주시고 정해 주셨어요.
다시 하기 번거로우셨을텐데 말이죠...
돌잔치 출장메이크업 오버스럽지 않고
너무 잘 됐어요. 아이가 주인공이다 보니 제얼
확대 사진은 없지만 속눈썹도 아주 불편한거
없이 잘 붙여 주셨구요.
한 시간만 지나도 번들거리고 화장이 지워지는
타입인데 번들 거림 없지 않나요?
오후까지 그랬답니다.
우리가족 모두 기분 좋게 돌잔치를 할수있게
엄마를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출장메이크입가격 과 실력을 고민이라면
황후메이크업 강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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