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의 일본뇌염 예방접종 꼭! 해야하는 이유

뉴스나 정보를 통해 뇌염경보를 내렸습니다. 라는 말은 지금 뇌염이 돈다는 것이 아니고 뇌염 보기가 발견되어 뇌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미리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하라는 의미 입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방법은 1~2세 사이에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하고 1년 후에 다시 접종하며 6세와 12세에 추가접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꼭 모기가 출몰하는 봄에만 접종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아무때나 예방접종을 합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있지만 우리나라는 뇌염 호발지역이므로 안 맞으면 뇌염에 걸릴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실제로 1982년에는 천명이 넘는 뇌염환자가 발생하여 수십명이 죽고 많은 아이들이 후유증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의 기초면역은 3회 입니다. 첫해에는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하고 그 다음 해에 받드시 한번 더 맞혀야 합니다. 이렇게 세번은 꼭 맞혀야 효과가 제대로 생겨 일본 뇌염은 걸리지 않습니다.

일본 뇌염을 예방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입니다. 일본뇌염은 일단 걸리면 아기에게 치명적이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아주 중요해요. 그리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하는것도 중요해요. 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아침과 저녁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어쩔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하는경우에는 긴팔과 긴바지를 입도록 합니다.

특히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안한 아기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게 더욱더 주의 해야 합니다. 모기는 아기를 더 좋와 하는거 같아요. 집에서 할수 있는 일은 모기에 물리지 않게 모기장과 모기향도 사용해서 최대한 예방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아기들이 일본뇌염에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아기가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고 미리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걱정하는것보 미리 예방접종을 하여 미연의 사태를 예방하시기 권장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