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돌잔치 준비하는 맘들께서는 돌잔치법칙이라고 아시나요? 돌잔치 준비도 못하고 자꾸 시간만 빠르게 지나가 정신을 차려 보면 한달도 안 남았다는 준비할려면 준비할것도 많고 혼자서 하기에는 약간 벅찬 느낌도 있어요.
그런데... 하나뿐인 신랑은 꼭!! 이럴때 회사에서 야근헤 회식에 ㅠㅠ 그렇게 혼자서 돌잔치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면 정신없고 어영부영 돌잔치 끝나면 뭔가 부족하고 허전한 느낌이 나는 이유...
다시 돌잔치 하기는 싫지만 한번더 하면 더 잘할수 있는었는데 하는 아쉬움 이란느 후회가 생가잖아요. 그런데 저는 아들 돌잔치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을 해요. 특히 돌잔치준비중에서 황후의외출에서 돌잔치한복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황후의외출에서 받아본 아리아한복 정말 한복을 선택 할때도 힘들었지만 한복을 다시 보낼때도 힘들었어요. 한복이 너무 아가워서 한번더 입어보고 사진찍고 싶은 그런 마음 엄마들 다들 아시죠 ㅋㅋ
우리 아들 3.74kg으로 건강한 아이로 태어 났어요. 그 해는 버꽃이 참 예뻤는데 돌잔치에 오신 손님들에게도 돌잔치 끝나고 벗꽃 구경가세요 했는데 올해는 벗꽃이 일찍 피어었죠 ㅎㅎ
여의도 윤중로의 버꽃느낌이 나는 아리아한복보고 남자 한복디자인이 긴가 민가 했는데...
그리고 상의 금박무늬도 저의 스타일이 아니였는데 엄마한복 디자인과 같은며넛도 달랐던거죠. 그래서 한복상담을 집중적으로 하게 되었어요. 상담결과 추가로 속저고리를 색동으로 변경하니 달랐어요. 결론은 생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진분홍빛에 우리 아들 돌잔치를 걸었어요~
그런데요 가족 돌잔치한복대여 결과가 너무 좋았어요. 결혼식때 입은 한복보다 예쁘다며 30대 중반인 아줌마가 20대 새댁 같다며 진짜 돌잔치한복 잘 선택했다며 손님들에게 칭찬을 어마어마 하게 받았어요^^
사실 우리 신랑보다 제가 연상이라 돌잔치한복 입고 어려 보이고픈 마음에 한복이 밝고 화사한 디자인으로 돌잔치한복대여를 했거든요^^ 사실 제가 한복을 정말 좋아하는데 아리아 한복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요.
결혼식때 좋은 의미로 녹의홍상 색상을 많이 선택하잖아요. 결혼식때는 아리아 색상을 입기 힘들기 때문에 돌잔치때 아니면 언제 또 이런 디자인을 입어 보겠어요. 아리아 한복 화사한 색감이 돌진치때 더 좋은거 같아요.
돌잔치 당일에 아들이 낫가림이 심해서 스냅찍을때 울고 불고 촬영안한다고 그렇게 쉽지 않았어요. 과자와 자동차로 달래 가면서 그래도 열심히 돌잔치 스냅촬영을 하였답니다.~ 저기 숨시고 싶은 부분도 아리아 고운 한복이 가려 줘서 좋았어요.
사진으로 우리 가족모습을 많이 많이 남겨 주고 싶은 마음에 아들 돌잔치에 오신 손님들 사진도 하나 하나 찍어 주신 스냅작가님 땀나도록 작가님을 힘들게 하였지만 제게는 남는건 사진분이잖아요. 우리가족 셋트로 언제또 입어보냐 하면서 ㅋㅋ
그리고 황후의외출 후기를 보면 정말 상담이 친절하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상담을 해보니 그말이 거짓이 아니라 시실이였어요. 저는 돌잔치한복대여때문에 일주일 동안 쉬지않고 전화 했었는데 정말 엄청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정도로 한복상담을 정성껏 해주셨어요.
돌잔치장소와 컨셉에 따라 한복이 궁굼하시다면 황후의외출 한복상담하는것도 권장해 드려요ㅎㅎ
돌잔치준비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돌한복대여로 황후의외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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