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돌잔치 한복대여 나만의 심쿵한 돌잔치후기
황후의외출 덕분에 둘째 돌잔치를 잘 치뤘어요. 사실 둘째 돌잔치를 할까 말까 부터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돌잔치한복도 그중에 하나였어요.
돌잔치한복을 알아 볼때 신랑은 한복을 안입는다고 해서 결혼식때 했던 한복으로 그냥할까 생각하던중 다른분이 작성한 돌잔치후기를 보고 구리한복대여 황후의외출을 알게 되었네요.
첫째 돌잔치할때는 엄청 화려한 돌잔치한복을 입었는데 둘째때는 화려한 한복 보다는 단아한 한복을 입고 싶었어요. 황후의외출 한복 완전 마음에 들어 예약을 하게되었어요.
돌잔치한복을 선택할때 바람꽃하고 은나래가 마음에 들었는데 돌잔치한복대여 예약을 늦게 하는 바람에 은나래는 예약이 마감이 됐고 바람꽃은 큰아들이 핑크색을 워낙 좋아해서 pass~ 결론은 빛고은으로 돌잔치한복 예약을 했어요.
그래서 최종 가족한복대여 구성은 신랑은 양장으로 입고, 돌잔치의 주인공인 둘째는 돌상업체에서 무료대여해주는 한복을 입고 저와 첫째 아들만 가족한복대여를 했는데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빛고은 한복이 양장과도 잘 어울렸어요.
사실 제가 신랑에게 한복을 보여주고 돌잔치한복을 같이 입자고 했을때 싫다고 하더니 황후의외출에서 온 한복을 큰아들이 입은 모습을 보고 나도 입을걸 후회 하더라구요 ㅡ.ㅡ^
처음 황후의외출에서 빛고은 한복이 도착했을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빨리 입어보고 싶은 마음에 사진이 없네요. 대여상품인데도 상태도 좋고 깔금하게 포장해 보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박스안에 있는 배송안내문에도 깔끔하게 좋은정보 있어서 좋았어요.
빛고은한복은 전통돌상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 돌잔치행사날에 저를 본 동서가 형님 폭풍다이어트 했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ㅎㅎㅎ 아직 체중조절이 더욱더 필요하지만.... 그래도 돌잔치 행사하는 동안 엄마가 단아하고 고급스럽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구요.
사실 첫째 돌잔치 할때는 아빠랑 아기한복 예쁘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둘째 돌잔치할때는 엄마한복이 예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출산후 체중이 많이 불기도 했고 모유수유중이라 사이즈는 88사이즈 입어야 한다고 했지만... 너무 클거 같아서 77사이즈 입었어요.
헤어메이크업을 셀프로 하고 비루한 몸매때문에 한복 핏이 그렇게 예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무 만족한 한복이였어요. 둘째 돌잔치라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황후의외출 덕분에 예쁜게 가족한복대여를 했습니다. 구리돌잔치한복으로 황후의외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구리돌잔치 가족한복대여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hwanghudolbok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