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돌잔치 장소에 이쁜한복대여 돌잔치후기
사랑스러운 우리공주의 첫 생일인 돌잔치를 무사히 끝내고 돌잔치후기를 올립니다. 돌잔치 할때 우리 공주가 너무 많이 울어서 얼마나 속상하던지 한시간 정도 울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가면서 적응을 했는지 돌잔치 하는 동안 잘 웃고 놀아줘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다행이 돌잔치를 무사히 할수 있었어요.
우리공주 돌잔치 가족한복대여는 황후의외출에서 은나래 한복으로 대여를 했어요. 은나래 덕분인지 돌잔치 하면서 딸과 엄마가 예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은나래 한복은 네이비색 치마에 아이보리색감의 저고리 한복인데요. 치마의 은박이 없어면 밋밋해 보일수 있지만 치마의 은박때문에 단아하면서 화려한 스타일의 한복이에요.
우리 공주한복으로도 너무 잘 어울리고 하객분들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달고 다녔을 정도 였으니까요. 둘째도 황후의외출에서 예쁜한복으로 예쁘다는 소리 또 들어야 겠어요 ㅎㅎ
돌잔치 하면서 조금은 아쉬운점은 우리 공주님이 모자를 쓰는걸 싫어해서 굴레나 조바위는 못해주고 삔으로 대체해서 해줬어요. 색동굴레나 조바위 씌웠으면 더욱더 예쁜한복이 되었을텐데요.
황후의외출 덕분 가족한복대여 잘 했어요. 다른 분들에게도 저의 돌잔치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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