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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 아이 잘 키우는 올바른육아법

육아

by 나홀렙 2017. 5. 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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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 아이 올바른육아법

요즘은 많은 부부들이 아이들 하나만 낳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아이가 혼자 클 경우 버릇없고 이기적인 아이로 인식되기 쉽습니다. 보통 외동으로 키우다보면 왠만한 내용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기적인 성향을 갖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부모님이 아이에게 사랑과 적절한 관심으로 올바른육아를 한다면 충분히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형제나 자매가 있을 경우 갈등이 생기면 서로가 타협 혹은 양보를 하며 사회성 발달에 필요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거치고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관심도 분산되어 한 아이에게 과도한 애정을 쏟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한 명만 키우는 부모는 지나친 관심으로 인하여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답니다.

자기 스스로 해야 할일을 부모가 대신 해주거나 아이가 원하면 뭐든지 들어주는 것이 사랑을 주는 방법이라 생각 할수 있지만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아이로 성장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어떻게 해야 사회성이 있는 아이로 클수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해요.

혼자크는 아이들이 발생 하는 문제점의 대부분은 부모님의 과잉보호로 인해 생겨나요. 과잉보호로 인하여 아이의 성격이 이기적이거나 부모에게 의존하는 하고 외로움을 느끼는등의 문제가 일어날 수 있으며, 조숙증이나 마마보이가 될 가능성도 있답니다. 부모가 현명한 육아법으로 아이를 키우고 안정감을 주면 혼자 크는 아이라도 여러 형제와 자란 아이들에 비해 대체로 진취적이며 리더십포함하여 언어 발달도 빠르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무엇보다 중요한게 친구처럼 놀아주거나 형이나 동생처럼 대해 주시면 좋아요. 친구 같은 부모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 하는 부모를 이야기 합니다. 아이가 화가 나거나 속상할때 부모는 ‘별것도 아닌데, 우리아이가 왜 이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 뿐. 이때 아이는 ‘왜 내 이야기를 안 들어주는가’ ‘엄마는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라는억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이때 ‘내가 아이라면 이 상황에서 마음이 어떨까’라고아이의 입장과 수준에서 이해해주고,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에게 현명하고올바르게 잘 정리해서 말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아무래도 아이가 혼자 자라기 때문에 형재,자매보다 외로움을 느끼거나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하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이웃의 친구 관계를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해요. 이웃에 있는 아이들이나 친척 오빠, 형을 자주 만나면 형제,자매가 있는 효과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친구같이 이야기를 하며 상호작용을 해준다 해도 또래 친구들이 해줄 수 있는 것과는 다르기에 아이는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생활하면서 양보하고 타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아이를 한 명만 키우다 보면 아무래도 모든 관심과 기대가 커지기 마련 입니다. 좋은 것만 주려고 하다 보니 귀족병이나 육아흥분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부모의 과도한 기대 없이 격려와 칭찬을 충분히 받으면서 자란 아이는 사회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니게 되며 아이는 부모의 일정한 규칙과 규율을 따르면서 자유를 누리며 자랐기 때문에 사회의 규율을 따르면서도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습니다.

혼자크는 아이는 모든것이 아이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양보와 배려가 부족할수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도 엄마, 아빠와 나눠 먹는 습관을 들이고 친구들과 놀 때는 자신의 장난감을 다른 아이에게 빌려주는 등 나눔의 연습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이에게 작은 옷이나 쓰지 않는 물건을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나눠주도록 하여 다른 사람과 나누는 즐거움을 알도록 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용돈을 조금씩 모아 불우 이웃을 돕게 하거나, 아이가 조금 더 자란 경우에는 함께 봉사 활동을 하는 것도 좋아요. 오늘은 올바른육아법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요. 본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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