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래쉬가드 올인원 아님 투피스 고찰

유아동 래쉬가드 한번 알아 보도록 할께요.

아이를 위해 여름 바닷가는 필수 코스중에 하나에요. 물에 모래 묻히기 싫어 엄마는 싫어하지만 아이는 바다도 모래놀이도 좋아하니 이끌려 가야죠~~ 그래서 해변가 바로 앞에 있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을 잡아서 갔어요.^^

요즘 아이들 물놀이 할때 래쉬가드가 대세네요. 엄마는 아직 없지만 자외선도 차단되고 보온효과도 있다고 하니 아이는 입히 걸로 정했어요. 백화점에서 급히 구입했던 아동 래쉬가드 수영복 입니다. 역시나 엄마인 저는 기능 안보고 그냥 예쁜 디자인으로 ㅎㅎㅎ

위아래 따로 인지라 기저귀를 뗀 류니는 급히 화장실갈때 좋아요 ㅋㅋㅋ 백화점에서 구입한 래쉬가드 장점이 휠씬 많은 상품이지만 물에 젖어 벗길때는 정말 힘들어요. 아들 눈이 찢어 지겠다는거... 하지만 올인원 래쉬가드 수영복은 몸에 밀작되어야 할동하기 휠씬 편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올인원 래쉬가드의 경우 디자인 보다 기능에 중점을 두고 구입을 했어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우수하고 쉽게 잘 마른다는 상품입니다. 허리 부분까지 지퍼가 있어 입히기 수월했어요. 벗길때도 지퍼를 허리까지 슈~욱 내리면 되니 아주 편리하답니다. 다만 소변을 가리는 아들이 화장실가고 싶다 할때 마다 벗겨줘야 하는데 올인원래쉬가드 이다보니 전체 탈의를 하게 되네요.

그 부분은 안 좋지만 그래도 기능이 우수하다니 좋은걸로 선택했어요. 유난히 살 타는걸 실어하는 우리나라 맘들의 특성상 래쉬가드 좋은거 같아요. 저도 간신히 얼굴에는 선크림 바르지만 몸까지 꼼꼼히 바르긴 힘들어요 ㅠㅠ 이번에 아동래쉬가드 장만하면 어떨가요~ 하지만 래쉬가드가 유행이라 실제보다 차단지수가 떨어지거나 색상이 몸이 뭍어 나오는등 불량 제품도 많다 하니 꼼꼼히 확인 하시고 구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