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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경기]아기경련 엄마가 알아야 할 내용

육아

by 나홀렙 2018. 1. 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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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은 흔히 경기라고도 불리는데 아이가 의식을 잃고 몸의 일부가 이상한 움직음을 보이는것을 말합니다. 아기경련은 특별한 이유 없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경련은 두고두고 반복되는 경련성 질환 때문에 생길수도 있습니다.

흔히 경련성 질환하면 간질을 떠올리는데 경련성 질환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하는 대부분의 경련은 열이 심해서 나타나는 열성경련입니다. 열이 있을대 경련을 하는 것과 열이 없을때 경련을 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열이 없을때 아기경기

아기가 열이 없을때 경련을 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 경련성 질환이나 뇌의 손상, 몸의 전해질에 이상이 생겼을수 잇습니다. 당뇨가 있던 아이라면 저혈당이 생겼을 수도 있고 약물중독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열이 없이 경력을 하면 받드시 소아과 의상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특히 경련이 2분 이상 지속되거나 15초 이상 숨을 멈추거나 머리를 다친 후에 갑자기 경련을 한다면 119를 불러서 큰 병원 응급실로 바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없을때 아기경기

열이 있을때 하는 경기는 대개 별 문제가 없습니다. 아기를 키우다가 흔히 경험하는 경련은 거의 대부분이 열성경련입니다. 열성경련이란 감기나 기타 열이 나느병에 걸려서 열이 많이 날때 뇌에 다른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고열 때문에 경련을 하게 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대개는 열이 만이 나거나 열이 갑자기 오른 상태에서 아기가 의식이 없어지면서 눈이 조금 돌아가고 손발을 약간씩 탁탁 떨면서 뻣뻣해집니다.

열이 나면서 경련ㄴ을 할때 그 대부분은 열성경련이고 열성경련의 대부분은 별다른 문제 없이 좋아집니다. 아기가 경기를 할대 제일 중요한 것은 절대로 엄마가 당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열성경련은 길어야 15분 정도 하는데 경기를 오래 한다고 아기가 숨막혀 죽는 일은 없습니다. 단순 열성 경련은 아기가 어릴때 일시적으로 하는것일 뿐입니다.

열성경련은 보통 생후 9개월에서 5세까지 잘 발생하고 생후9개월 이전과 5세 이후에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월령은 생후 14~18개월입니다. 8세가 지나면 경련을 하는 아이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안심해도 됩니다. 참고로 아기경련시 바로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입니다. 열 없이 경련을 일으킬때 / 다친 후에 경련을 일으킬때 / 열날때 경련을 하지만 5분 이상 지속될때 / 열날때 경련을 하지만 15초 이상 숨을 멈출때 / 여러 차례 경련이 반복될때 / 몸의 한부분이 경련을 일으킬때 입니다.

단순한 열성경련이 아니라고 의심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5분 이상 경련을 할때 / 24시간 내에 2번 이상 경련을 할때 / 몸의 한부분이 경련을 할때 / 숨을 15초 이상 멈출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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