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육아상식 확인하세요!!!

잘못 알고 있는 육아상식 확인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 보면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잘못된 육아상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육아상식으로 인해 아기의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대표적인 6가지를 소개하려합니다.

1. 아이가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놀랠까봐 취침등을 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어둠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자다가 깨서 깜깜하다고 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불을 켜놓고 자면 눈의 피로 때문에 근시가 생길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불을 끄는게 좋습니다.

2. 보행기를 타면 빨리 걷는 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집에 보행기가 하나씩은 꼭 있는데 보행기를 태우면 아이를 빨리 걷게 도와줄수 있다는 잘못된 상식이 있습니다. 보행기를 태우면 더 빨리 걷는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의 지능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와 무리하게 걷는 연습을 시키다 보면 안짱다리가 될수 있고 허리에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기다가 서서히 걸어다니도록 놔두는게 더 낳다고 합니다.

3. 아이의 귀지를 파는건 좋지않습니다. 아이 귀에 귀지가 있으면 그걸 면봉으로 파주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것은 아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 입니다. 혹 귀지가 꽉 막고 있을때는 소아과 갔을 때 빼달라고 하면 병원에서 빼주고 면봉으로 파내다가 약한귀가 상처나면 쉽게 낳질 않아 큰 병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4. 매일 아이를 목욕 시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매일같이 목욕을 시켜 청결함을 유지시켜주려는 부모님들이 있는데 그렇게 좋은 행동은 아닙니다. 아이가 피로감을 느낄수 있으며 매일 목욕을 하게되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건강을 해칠수도 있습니다.

5. 아이의 양치질은 하루 세 번이상씩 시켜야 한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양치질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입니다. 아이들이 양치질을 싫어할뿐더러 매번 부모님이 직접 챙겨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소홀히 하게되면 어른들보다 쉽게 손상되기 쉬운 이빨이기 때문에 하루 세 번 이상씩 양치질을 시키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6. 육아는 엄마의 몫이다? 육아는 엄마 한사람의 몫이 아니라 엄마,아빠의 몫 입니다. 아이들에게 엄마가 해줄수 있는 부분과 아빠가 해줄수 있는 부분들이 다릅니다. 정서적교감과 행동적양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빠들은 육아에 관해 엄마일을 도와준다는 개념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이 있는데 밖에서 회사일을 주로하는 남편일지라도 서로의 일을 구분짓지말고 육아에 관해서는 서로 상의하고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잘못된 육아상식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에 더욱더 육아상식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