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속담에 "대추를 보고 안먹으면 늙는다" 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대추의 경우 요리로도 많이 쓰지만 한방에서는 한약재의 부작용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양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그럼 대추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할께요.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말린 대추를 차로 먹으면 손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이나 여성에게 발생할수 있는 냉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고 대추를 천연 진통제라 이야기 할만큼 소염 진통효과가 탁월하여 관절염, 류마티스의 관절통증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은 누구나 불면증을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대에는 다양한 스트레스가 존재 하기 때문인가 같아요. 그런데 대추에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부산피질호르몬인 코르티솔 분지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는 판토텐산이 다량으로 있기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스트레스를 개선함으로써 불면증도 같이 개선할수 있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대추에는 노화를 방지할수 있는 비타민C가 풍부 합니다. 보통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사과는 100g 비타민C 함량이 약 4mg 인데 대추는 100g당 약 70mg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과의 약 17배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요.
대추에는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미네랄, 비타민은 우리몸속의 발암성분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해독작용 때문에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피곤 하거나 몸이 좋지 않을때 몸속의 면역력 저하로 인해 외부에서 바이러스와 세균에게 노출이 쉽게 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추의 효능에는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몸속의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대추부작용은 음식 또는 한약재로도 자주 쓰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습니다. 또한 과하게 섭취를 하면 발열과 기침,복통 증상을 유발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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