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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즙 효능 부작용, 남자 정력에 좋은 음식 추천

건강

by 나홀렙 2023. 3. 14.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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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정력에 좋은 음식 부추즙 효능 부작용

부추는 각종 요리 재료로 쓰이며 여름철 수분을 보충해주고 식사에 곁들여 먹기 좋은 오이소박이의 속에 넣어 섭취 하기도 합니다. 부추의 씨는 특이한 냄새가 나고 매운맛이 나며 한의학에서 비뇨기성 질환과 건위의 약재료로 쓰며, 강장제, 강정제로도 쓰입니다. 부추에서 나는 독특한 향기와 매운맛은 부추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유화 아릴 성분에 의한 것입니다.

조선시대 최고 의서인 동의보감에서는 부추를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매우면서 약간 시고 독이없다.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위속의 열기를 없애며 허약한 것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덮게한다. 흉비증을 치료하고, 가슴속에 있는 궂은 피와 체한 것을 없애고 간기를 든든하게 한다' 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럼 부추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력에 좋은 음식 부추

부추에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체내의 혈액순환 및 혈류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허약한 것을 보호하며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합니다. 부추는 기양초라고도 이야기 하며 무엇보다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 납니다.

부추의 황화알릴성분은 스테미너 향상 성분으로 천연 피로회복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강장효과, 생식기 기능 강화, 발기부전 개선, 정력강화에 효능이 있습니다.  

피로회복 및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부추즙 효능

부추의 비타민 B, 비타민 E, 황화알릴 성분은 천연 피로 회복제로 부추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체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에너지 대사와 신경전달물질의 호르몬 합성 작용에 관여하여 체내의 피로물질을 분해하여 피로회복 및 기력회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의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부추 효능

부추는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혈액을 정화하고 혈류 개선 및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여, 혈관에 쌓인 노폐물 및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뭉쳐있는 혈전 및 생리혈을 풀어주어 여성의 생리로 인한 여러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부추즙효능

부추의 비타민 A는 피부의 면역력 증강 및 저항력을 향상시켜 각종 염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으로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노화의 주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여 미백 효과 및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부추효능

부추의 철분 성분은 혈액에 산소를 원활히 공급하고, 헤모글로빈 생성을 촉진하며, 적혈구 수치를 상승시켜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을 해주는 부추효능

부추는 성인병의 주 원인이 되는 체내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며,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고, 혈중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부추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심근경색,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졸중 등 예방에 좋습니다.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부추즙효능

부추의 각종 비타민, 철분, 칼슘 성분은 간에 쌓인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독성물질을 해독하여 분해하고, 간을 튼튼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동의보감에서 부추는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만큼 간 기능 향상 및 해독작용 효과가 뛰어납니다. 과다한 음주, 만성피로로 인하여 손상된 간의 회복 및 기능 강화에 부추는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각종 암을 예방해 주는 부추즙 효능

부추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서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방지하며, 세포의 산화 및 노화를 방지하여 각종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부추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배추의 80배, 애호박의 19배, 늙은 호박의 4배나 될 정도로 많은 함유량을 지니고 있어 항산화 작용이 우수합니다.

 

부추 부작용

부추는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몸에 열이 많거나, 섭취 시 열이 오르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 해야 합니다. 부추 성분 중 알라신 성분은 소화작용, 항균작용이 뛰어나지만 위장이 약하거나, 알레르기 증상이 발현되는 사람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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